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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송아지·사람·독수리’ 네 생물의 성경적 비밀 밝혀져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알아야 할 성경의 비유, 네 생물은 네 천사장이며 각 얼굴 모습에 따른 사명의 상징적 의미 있어
2022-03-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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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월 초부터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제17과 비유한 생물과 바람’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빌립지파 배효재 강사는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라면 주 재림 때 나팔소리를 듣고 구원의 처소 시온산으로 나아가 새 노래를 부르는 천국 자녀가 되어야 한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배 강사는 비유한 네 생물은 네 천사장이며 비유한 바람은 천사와 심판이라고 비유의 답을 먼저 제시한 후 바람이 분다는 것은 천사를 통한 심판을 말하고 반대로 바람을 붙잡는 것은 천사를 통한 그 심판을 중지한다는 의미라고 했다. 성경에 나오는 생물에는 실제 육적 생물과 비유적 표현인 영적 생물이 있다고 했다. 


예언서 곳곳에는 비유한 생물이 등장하는데 네 생물∙네 그룹∙네 병거∙네 바람으로 표현은 다르지만 같은 의미 곧 네 천사장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네 생물(사자·송아지·사람·독수리)은 각 얼굴 모습에 따른 상징적 의미와 사명이 있다고 했다. 


사자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짐승 같은 사람을 심판하는 천사장의 역할이며, 송아지는 사람의 마음 곧 밭을 갈고 가라지를 뽑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람의 모습으로 표현한 것은 생각과 지각을 갖고 참과 거짓을 심판하고 분별하는 역할이며 마지막으로 새들의 왕 독수리로 빗댄 것은 영들도 심판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네 생물에는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다고 한 것도 성경적으로 풀이했다. 


또한 배 강사는 바람도 육적 특징을 이해하면 영적 의미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바람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현상들을 통해 존재함을 나타내듯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여 하나님의 수많은 뜻을 이루어 가고 있는 천사들을, 비유한 바람에 빗대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배 강사는 “신천지에서 이 비유를 예수님의 약속대로 밝히 증거 할 수 있는 것은 비유로 말씀하신 예언이 실체로 나타났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천국비밀 비유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는 목자와 또한 성경에 약속한 시온산 ‘증거장막성전’을 찾아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써 구원받길 소망 한다”며 위아원으로 강의를 마쳤다. 


다음 강의는 오는 3월 7일 ‘비유한 죽음과 부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902-502-64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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